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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이자와 다르게 주식 배당금의 가장 큰 장점은 1년 내내 보유하지 않아도 주식 미국 주식 배당금 기준일에 단 하루만 보유하여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 배당금이란 회사가 한 해동안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에 투자한 만큼 이윤을 나눠 받게 되는 개념인 셈이죠. 배당금은 기업별로 지급일이 다르기 때문에 배당 기준일에 대해서 꼭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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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배당금 받는 법
미국 주식 배당금을 받는 법은 우선 배당을 주는 회사를 매수하면 됩니다. 매수 후 증권사에서 배당금은 알아서 주식 거래 계좌로 입금해 주기 때문에 따로 신청하는 것은 없습니다. 단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에 해당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주식별로 배당일이 언제인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배당 기준일로부터 최소 3일 전에는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배당금을 받으시려면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됩니다.
아래의 미국 주식 배당 캘린더로 이동하시면 미국 배달 캘린더뿐 아니라, 전 세계의 배당 지급 주식과 배당 지급일을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미국 주식 배당금 지급일
국내 주식에서 분기배당주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의 특정 일을 배당기준일로 하여 매년 4월, 5월, 8월, 11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입니다. 즉 4개의 월에만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시야를 넓게 보시고 미국 주식 시작으로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분기배당주로도 매월 월급을 받듯이 노후대비까지 가능하다고 하여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기업마다 배당금 지급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미국 기업별 배당일을 조회해 보시고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잘 구상하시면 얼마든지 매월 연금처럼 배당금을 수령하실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나이키 배당금 지급월 - 1월, 4월, 7월, 10월
애플 배당금 지급월 - 2월, 5월, 8월, 11월
맥도널드 배당금 지급월 - 3월, 6월, 9월, 12월
☞ 이렇게 나이키, 애플, 맥도널드를 매수해 놓으시면 1년 내내 미국 주식 배당금을 수령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해외 주식에는 매월 배당하는 종목들도 있으니 투자의 시야를 넓히셔서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미국 주식 배당락일
미국주식 배당락일이란 이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주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죠. 배당락일 이후에 주식을 매입하게 된다면 그 해의 배당금은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주식 거래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배당락일 이후 첫 거래일부터 해당됩니다.
다가오는 분기 배당을 받고 싶다면 배당락일 전날까지는 주식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기준으로 3~4일 전에 주식을 사시고, 배당락일 1~2일 이후 매도하거나 보유하시면 됩니다. 미국 은퇴자분들 대부분은 배당금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요. 국내 주식보다 역사가 깊고 배당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미국 주식 시장으로 시야를 넓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