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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정부 지원 정책을 얼마나 활용하고 계시나요? 최근 기획재정부에서는 올해 여러 가지 지원 정책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20대, 30대 청년분들이라면 주목해야할 재테크 뉴스 중에서 청년 도약 계좌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문재인 정부에서 출시했던 청년들의 목돈마련 제도였다면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청년 도약 계좌라는 이름으로 조금 더 혜택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청년 도약 계좌의 취지는 청년들의 중장년 자산형성을 위해서 마련된 제도인데요. 윤석열 정부가 공약으로 10년 만기 최대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정부 출범 이후에는 10년 아니라 5년에 5천만원으로 축소가 되었는데요. 정부 재정 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서 2023년 예산 확정을 보도자료로 배포했는데요.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3,678억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문재인 정부의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층 저축 장려와 재정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건데요. 지난 2022년에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가기 위해서 3,602억 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2023년 새로운 지원 정책!

    그중 국민들의 교육, 주거, 창업, 결혼 등을 위해 목돈 마련을 돕고자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지원 사업을 통해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을 모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산 형성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 형성을 돕는 통장 사업들은 기존에도 시행되고 있었는데요. 새로 시작하는 지원 사업과 무엇이 다른지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은지 오늘의 포스팅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정부 지원금을 최대로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들을 비교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저소득층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희망저축계좌 1 유형, 2 유형과 2023년도 새롭게 시작되는 지원 사업인 청년도약계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

    ☞ 희망저축계좌 1 유형

    ☞ 희망저축계좌 2 유형

    ☞ 청년도약계좌

    우선 새롭게 시작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청년 도약 계좌가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청년 도약 계좌를 시행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해 어떻게 시행될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청년 희망 저축 계좌와 비교하기 위해 기존의 지원 정책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희망저축계좌 1 유형

    기존의 청년 희망 저축계좌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희망 저축계좌 1 유형과 2 유형은 지자체별로 2월에 신규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지자체별로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 등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조건은 1 유형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수급자 가구가 대상이고 본인이 매달 10 만원 이상을 3년간 저축하면 월 근로소득 장려금 30만 원과 은행 이자, 그리고 대상자별로 추가 지원금까지 지원됩니다.
    여기서 대상자별 추가 지원금은 내일 키움 장려금의 경우 월 20만 원 지원, 내일 키움 수익금에서 최대 월 15만 원, 탈수급 장려금으로 72만 원 그리고 민간과 함께 지원하는 추가 지원금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희망 저축계좌 2 유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희망저축계좌 2 유형


    희망 저축계좌 2 유형 역시 매달 1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는 상품인데요. 가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혜택 내용으로 본인 저축 10만 원에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해 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자와 함께 1 유형처럼 정책 대상별 추가 지원금 역시 있는데요. 내일 키움 장려금, 키움 수익금, 기타 장려금 등 복수의 추가 지원금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올해부터 새로 시행되는 청년 도약 계좌란 무엇일까요?

    3. 청년 도약 계좌

    청년 도약 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청년들에게 10년간 적금을 들면 1억의 목돈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공약을 실천할 수 없었는지 5년 만기 5,000만 원 정도로 줄여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대상자는 누가 해당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입대상 만 19세 ~ 34세 (병역이행기간 최대 6년)
    소득조건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 개인 소득 6,000만 원 이하
    혜택내용 매달 40~70만원 납입시, 소득구간에 따라
    정부가 월 납입금의 3~6%까지 추가 기여금 지원
    가입시기 2023년 6월 (예정)

    청년 도약 계좌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연령을 기준으로 병역이행 기간을 포함하면 최대 40세 이하면서 연봉 6,000만 원 이하인 분들이 해당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청년통장들은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비교적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청년 도약 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는 분들이라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혜택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월 납입액은 최대 70만 원으로 5년의 의무 가입 조건이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 지원금 3~6% 정도를 지워해 주기 때문에 최종 저긍로 매달 7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시중 은행의 5년간의 이자를 포함하여 정부에서 추가로 기여금 6%를 지원해서 비과세혜택과 기여금을 포함하여 약 5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혜택이 정말 꼭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적금 이자에 추가 지원금을 드리는 정책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새로 도입되는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조건이 나자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기존 희망적금과 중복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추가로 나오는 정보는 자로바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정책들을 잘 이용하셔서 자산 형성에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청년뿐만 아니라 40대, 50대분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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